5.0
추천 6
다슈 신제품!! 드디어 구입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기님~
헤어왁스 매니아 다슈입니다~~~
정말정말 감동의 물결인 후기네요~~~
다슈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주신것 같아 너무나 든든합니다^^
현기님처럼 늘 관심갖고 지켜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다슈를 롭스에서도 전해드릴 수 있게 되고,
더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시간 함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더 오랜시간동안 가장 멋진 제품들로만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함께해주실거죠?^^
항상 함께해주시는 분들의 목소리가 가장 정확한 답이 아닐까 생각해요^^
부족한 점이 느껴지시면 그때마다 주저하지 마시고 제안주시면
적극 받아들여서 제품 개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꾸준히 발전하는 다슈의 모습 기대해주시구요~
선물 가득!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기님 후기 덕분에 저는 너무나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현기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오늘 홍대입구역쪽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롭스를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그때 갑자기 다슈의 신제품이 머리에서 '반짝!' 하고 떠올라 신속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ㅎㅎ
아직 개봉은 안 했습니다. 집에 도착하고 나서 바로 글을 올리느라 사용하지 않았지만 전 버전의 디자인 머클을 만족스럽게 사용했었기 때문에 성능은 더 좋아졌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9, 10년전 인가요? 헤어스타일링 제품 중에 국내에는 왁스라는 것이 생소 했고 한창 젤이 대세였던 시절 왁스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면서 수입왁스를 우연히 알게 됐습니다. 그러던 중 다슈를 우연히 알게 되면서 해외의 유명 왁스들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당시의 국내 브랜드 왁스(미장X, 과일나X 등)는 성능도 별로, 종류(종류도 별로지만 케이스도 엄청 투박했었죠)도 별로였기 때문에 수입 왁스만 찾게 되더라구요. 전 머리가 생머리라 세팅력, 홀딩력이 강한 걸 찾았거든요. 그런데 다슈에서 '다슈'라는 이름으로 강력한 왁스(초록색 통에 검은색 뚜겅인가?)를 출시한다는 글을 보고 "아! 이제 국내 왁스 중에 강한 게 드디어 나왔구나" 하고 좋다고 첫 출시 당시 구입해서 지금까지 구입을 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다슈를 브랜드화 시키고 왁스의 많은 변화를 시도했는 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그때 당시의 왁스(당시에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홀딩력이 강한 왁스였습니다.)랑은 천지차이 같습니다. 이젠 해외 왁스와도 성능을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고, 거기다가 스프레이, 건강까지 신경쓰니 엄청난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좋은 가격으로 고객들을 만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아! 제가 쓴 글은 단지 제가 생각하는 걸 적은 것이니 다른 손님분들께서는 우호적인 글이라고 해서 다슈 알바니 뭐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니 그냥 참고만 하시고, 공감하시는 분은 응원 해주시고 아니신 분은 신경쓰지 말고 그냥 넘기시면 됩니다.
아무튼, 너무 주저리 주저리 글을 썼네요.ㅋ 시간 내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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