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다슈에서 구입한 클래식 리뉴얼 익스트림 레드 포마드, 포 맨 프리미엄 메가 홀드 슈퍼 스프레이가 오자마자

바로 개봉 후 사진을 찍었다 일단 외관은 최고다.. 지금 까지 항상 다슈 매트 왁스만 써왔는데 마침 왁스가 다 떨어져서 구입해야 할 쯤에

포마드 왁스가 평이 좋길래 구입을 했다 스프레이는 지금까지 한번도 사본적 없었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포마드 왁스랑 같이 샀다!!

빗도 같이 주셨는데 난 빗은 잘 쓰지 않는편이라 일단 보관해 놔야겠다. 어렸을 때 부터 다슈 왁스를 써온 사람으로..

다슈가 아닌 왁스들은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다른 회사들의 제품은 물론 좋기야 하겠지만 가격들이 너무ㅠㅠ

무튼 한번 써보려고 한다!!!!!!!

우선 머리를 감고..

드라이로 기본 틀을 잡아준 뒤..!

왁스를 손가락으로 퍼낸다!! 딱 저만큼만!!

(왁스의 양은 개인차이긴 하지만 처음 바를 때 손가락 한 마디의 반 정도만 퍼서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라준 후

모자르다 싶으면 소량으로 조금씩 조금씩 바르는게 좋은 것 같다. 너무 당연한 얘기인가?)



이렇게 저렇게 완성을 했다..!

요즘 유행하는 포마드? 그냥 그런 스타일로 마음대로 만져봤다.

스프레이로 마무리!!

사용해본 결과.. 왁스의 향부터 너무 좋다, 지금까지 매트왁스만 주로 써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발림성이 진짜 좋다

세팅력, 고정력 둘다 만족하고 윤기도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나타나는 것 같고, 머리는 아직 안감아봤지만 왁스가 묻은 손을 물로 씻었을때

비누 없이도 잘씻긴다!!! 아직까진 단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쓰고 나서 역시 다슈라는 말이 나오더라..

스프레이도 향도 좋고 고정력도 좋고 세정력도 좋고.. 아... 다 좋다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확실히 보이는 다슈!!

다슈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