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체험 후기란걸 써보겠습니다.
1. 제품모양, 2.바르기전, 3.세팅력, 4.완성, 5.결론 순으로 적어볼게요.
1.제품모양
- 1번 사진을 참고하세요. 케이스가 손에 감기는게 딱 좋아요.
2. 바르기 전
- 2번 사진 보시면 바르기 전 머리 상태
3. 세팅력
- 3번 사진 참고.
초강력 왁스는 아니지만 요렇게 세울수 있을 정도의 세팅력이 됩니다.
참고로 현재 모발 상태는 바짝 말라있는 상태입니다. 삼푸 후에 바르는 느낌은 조금 다릅니다.
아시겠지만 수분이 있는 상태에서의 세팅력은 물 무게(?)에 의해 조금 덜해 집니다.
4. 완성
- 4번 사진 참고.
손으로 가볍게 층을 내듯 스타일링 한 겁니다.
한번씩 잡아주면 세팅력이 강해서 그런지 거의 잡은 상태 그대로 입니다.
5. 결론
- 일단 제품만 본다면 상당히 좋습니다.
케이스도 상당히 맘에 듭니다.
하지만 가격과 비교 한다면 한번쯤은 고민할듯합니다.
'왁스를 사용하는데 가격쯤이야....' 라고 하시는 분한테는 적극 추천입니다.
* 세정후.......................
- 느낌을 사진으로 표현할 순 없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참고로 전 수영을 다닙니다.^^
왁싱후 수영하러 갔는데 물로만 샤워를 했더랬죠. 당연 머리도...
그러고는 수영모를 쓰려는데...
'아차! 머리에 왁스 발랐지....^^'
물로 어느정도 헹궈질 정도로 세정력이 제일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삼푸만 하셔도 깨운함을 느낄 수 있는 정도..
타 제품에서 느끼는 껌딱지 떼는 느낌이 아닌... 깨끗한 머리를 쓸어올리는 쾌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왁스 가격에 연연하지 않으시는 분은 꼭 요놈을 사용해 보시라는거!